딸아이에게 책을 사줬는데 책장이 없어서 고민고만하다가 튜즐 회전책장을 구매하게 됐어요~
인터넷으로 보자마자 좋은 나무로 만들어서 안전해보이고 좋아보여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, 할인행사도 하길래 더 고민없이 바로 결정을 하고 4단으로 구매했지요ㅎㅎ
보름정도?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기다렸지요~
빨리 왔으면~~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금방 와서 너무 좋았어요!!^^ 책장이 낮에 와서 신랑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퇴근하고 온 신랑에게 조립해달라고 했지요~~ㅋㅋ
역시 남자들은 금방 뚝딱뚝딱 하더라구요~!>.<
조립하는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아기 보느라 그럴 정신도 없었네요^^;;
안에 망치도 들어있어요^^ 못이 필요없는 조립책장이었어요~
책도 많이 들어가고 공간 차지도 많이 안해서 마음에 들어요!!!
작은집인 저희에겐 딱인거같네요ㅎㅎㅎ
많아보이는 책들이 저기에 꽂으니 별로 없어보이네요ㅋㅋㅋ
걱정없이 책을 더 사줘도 되겠어요~~
다음에 필요하면 또 재구매 하고 싶네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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