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째 돌 즈음 늘어나는 책을 보며 좁은 집 어디에 또 책장을 둬야 할까 고민하다가

우연히 튜즐 회전 책장을 보고 "이건 신세계!!' 라는 생각에 바로 구매했었죠.

당시 샀던 제품은 전면과 회전이 결합된 턴피 책장이었는데 

초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었죠 (현재도 잘 사용 중 ㅎㅎ)

그러다가 올해 둘째가 태어나면서 상자에 넣어두었던 베이비용 책들을 다시 꺼내야하기에

망설임없이 또 튜즐에서 회전 책장을 구매했습니다.

턴피도 책이 꽤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

애가 둘이 되니 책이 점점 많아져서 이번에는 수납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별이 4단 책장을 샀는데

책을 많이 넣을 수 있는 것도 좋지만

4칸의 높이가 달라서 칸 마다 넣을 수 있는 책 종류를 구별할 수 있다는게 가장 맘에 듭니다.

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커서 좀 놀랬지만 ㅎㅎ

아직 책은 다 꽂지 못한 상태라서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4단 구매가 옳은 선택이었어요.

추가로 구매 후 책장을 돌릴 때 턴피에 비해 소리가 많이 난다고 고객센터에 글 올렸는데

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^^